남해군은 지난 8일 군청에서 이마트와 함께 '남해 마늘을 활용한 간편식 7종의 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해 마늘의 소비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국내산 농산물의 가치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향후 1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남해산 마늘을 주재료로 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 7종을 공동 개발한다. 주요 제품은 △피코크 마늘 듬뿍 닭볶음탕 △피코크 스윗 무화과 갈릭 피자 △피코크 마늘 족발 △피코크 남해마늘 저당소스 기름떡볶이 등으로, 남해 마늘의 풍부한 풍미와 건강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신제품들은 오는 2월 말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 이마트몰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품질 높은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남해 마늘의 경쟁력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협약이 남해 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관계자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간편식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의 협업을 통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과 이마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공동 마케팅과 홍보, 추가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