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농업인들의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농기계 보험료의 90%를 지원해 사고로부터 신체·재산상 손해를 보장해 주는 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지원비율은 국비 50%, 도비 10%, 시비 30%를 지원하고 자부담은 10%만 내면 된다.
농기계 보험은 농기계당 1건 계약이 원칙이며 농기계 운행, 작업 중 사고 발생 시 농기계 손해·대인·대물·자기신체 등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다.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관리기, 이앙기, 항공방제기(드론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농업용 고소작업차, 농업용 리프트, 농업용 지게차 등 15개 기종이며, 지원대상은 보험대상 농기계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 농업인 및 농업법인, 거제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필수 등록되어야 한다.
보험 부담료의 경우 가입 시 기계 연식에 따라 경운기 경우 농가 부담 5천 원 ~ 7천 원, 트랙터 5만 원 ~ 10만 원 정도 부담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축협 방문 신청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많은 농업인들이 사고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보험에 가입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거제시 장평중곡지구 하수도정비 사업 28일까지 교통통제
거제시는 장평중곡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우수관로 매설공사 시행에 따라,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구간에 대한 주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우수관로 매설로 연장 260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업 위치는 고현동 중곡지구 중곡로2길 일원(중앙고·중앙중·중앙초 주변)이다.공사 기간 동안 시내버스 및 대동피렌체아파트, 상가 및 어린이집 진입 차량에 한해 통행이 가능하므로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일반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중곡지구 일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불가피하게 교통 불편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공사 기간 중 안전관리와 신속한 시공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주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거제시는 이달 12일부터 주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거제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주거용 주택의 전세 임차인이 △전세 주택의 경매·공매가 실시되어 임차인이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하거나, △전세 계약이 해지 또는 종료되었으나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 등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시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단독․공동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임차인 △보증금 1억 5천만 원 이하 △중위소득 180% 이하를 모두 충족하는 거제시민으로 거제시청 건축과 건축행정팀에 신청하면 된다. 단,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기간이 만료됐거나 법인사업자 또는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반환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민간임대주택 임차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료 지원은 예산 범위 내에서 접수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전세사기 예방을 통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지역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논의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8일 관내 병·의원 등 보건의료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6년 보건소 중점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기식 부시장이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주요 보건사업으로 △백내장 의료비 지원 확대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확대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등 기존 지원사업과 함께, 신규 사업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한의 치매 치료비 지원 사업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부담 완화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강화를 목표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의료비 지원사업 확대와 신규 예방·치료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와 함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자살예방) 구축사업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으며, 의료현장에서의 조기 발견과 연계 지원을 위한 병·의원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재난응급의료 및 감염병 비상대응체계 구축 △돌봄통합 장기요양 채택의료센터 참여 확대 △의약품 안전사용 및 복약지도 협력 등 지역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평상시 협력체계 구축이 재난과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의 핵심이라는 데 공감했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2026년 보건소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의료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촘촘한 지역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