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가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참여기업인 ㈜모빌린트와 ㈜인텔리빅스가 기술 혁신성, 시장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CES 2026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모빌린트는 국산 AI 반도체(NPU)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저전력 엣지 AI 가속 기술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해당 기술은 서버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디바이스 단에서 실시간 AI 연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재난·안전·영상분석 등 온디바이스 AI 서비스의 상용화를 가속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과 VLM(Video-Language Model)을 결합한 차세대 AI 관제 기술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영상 기반 이벤트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상황을 자연어로 설명·요약하는 기능을 통해 오탐을 줄이고 관제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기업은 현재 경남TP가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에 참여해, 국산 AI 반도체 기반 산불 조기경보 및 자율형 안전관제 등 재난·안전 분야 실증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유섭 경남TP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장은 “CES 혁신상 수상은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을 통해 기술을 실증하고 고도화해 온 참여기업의 성과가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상징적인 사례다. 앞으로도 국산 AI 반도체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은 물론, 지능형 영상분석과 AI 관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실증 성과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15일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상남도와 15일 14시 도청 대강당에서 '2026년 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공동개최한다.
종합설명회는 매년 초 경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방향, 정책자금, R&D, 수출, 보증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과 경상남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합해 안내한다.
또 설명회에는 경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경상남도가 참여하는 합동 기업 상담장을 동시에 운영하며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사업 신청 방법과 상세 지원 내용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작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책자를 비롯한 다양한 정책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종합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기업인을 위해 권역별, 분야별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1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총 23회 개최할 예정으로, 정책자금, R&D, 수출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과 경상남도 및 시·군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책을 소개하여 수요자들이 더 쉽게 정부 정책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책자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및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는 “현장의 목소리가 경남도 정책의 출발점인만큼,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기업인 여러분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남의 중소기업이 지역과 함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설명회에 오시는 기업 임직원 등 편의를 위해 15일 도의회 뒤편 임시주차장을 설명회 참석 전용 주차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