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유상혁·한경선 학생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가 2025년 제38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자 2명을 동시에 배출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유상혁·한경선 학생이 전국 응시자 가운데 최고 점수를 기록해 공동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 측은 이론 위주의 교육을 넘어 산업체 연계 실습과 현장 중심 교육, 시기능·양안시 분야를 포함한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온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공동 수석 합격자인 한경선 학생은 "전공 이론과 실습을 충실히 이해하고 반복 학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36년 전통의 학과에서 체계적인 지도를 받은 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상혁 학생도 "실습 중심 수업과 학습 환경 덕분에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며 "교수진의 지도와 학과의 교육 경험이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1990년 개설된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는 36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안 보건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공동 수석 배출로 그간 축적된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학과는 급변하는 안광학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검안 기술, 스마트 안경, 고령화에 따른 시기능 재활 등 신기술 교육을 강화하고 2026년 전공심화과정(4학년) 개설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마산대–대만 CBC중화국제미용인증학회, 미용·뷰티케어 국제협력 강화
마산대학교가 대만 CBC중화국제미용인증학회와 손잡고 미용·뷰티케어 분야 국제 교육·인증 협력에 나선다.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진)는 8일 대만 CBC중화국제미용인증학회와 미용·뷰티케어 분야 교육·연구 교류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미용 산업에서 전문 인력 수요와 국제 인증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에 맞춰 교육·실습·자격을 연계한 국제 교육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CBC중화국제미용인증학회의 국제 미용 인증·평가 역량과 마산대학교의 뷰티케어 교육·실습 인프라를 결합해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공동 프로그램과 학술·교육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는 △교육·연구 분야 교원 및 전문가 교류 △학생 교류 및 진로 개발 지원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국제 인증 및 자격 협력 △자료·정보 교환 △추가 협력 과제 추진 등이 담겼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글로벌 미용·뷰티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산학·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마산대 관계자는 "국제 인증과 교육을 연계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글로벌 뷰티케어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