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100세 장수밥상’ 운영…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 지원

창녕군 ‘100세 장수밥상’ 운영…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 지원

기사승인 2026-01-10 11:35:33 업데이트 2026-01-12 01:14:29
창녕군은 올해 1월부터 창녕·대합·영산노인복지회관과 남지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100세 장수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70대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남성 59%, 여성 69%에 달하고 당뇨병 유병률 역시 남성 34%, 여성 28%로 나타나 노년층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습관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창녕군은 노인복지회관과 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주 1회 저염식 식단을 제공하는 ‘100세 장수밥상’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나섰다.

특히 전문 영양사가 구성한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저염식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신선한 식단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영양식을 제공하며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단순 급식 제공에 그치지 않고 저염식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실천 방법도 함께 안내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0세 장수밥상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6·25 참전영웅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창녕군은 8일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의 숭고한 공적을 기리고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참전용사의 공훈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국방부가 2019년부터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무공훈장 대상자인 고(故) 이영중 참전용사는 육군 제6사단 제2연대 소속으로 국가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어 이날 유족에게 전달됐다.

성낙인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공훈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이번 훈장 전수가 유족분들께 큰 자긍심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 지적기준점 스마트 위치안내 서비스 시행

창녕군은 민원인이 지적기준점 위치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SMS 기반 스마트 위치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

군은 오는 12일부터 관내 모든 지적기준점에 대해 URL과 QR코드를 생성해 스마트 위치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민원인들은 지적기준점을 찾기 위해 좌푯값만으로 현장을 방문해야 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지적기준점 성과를 요청하면, 시스템이 기준점의 경위도 좌표를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길안내 URL과 QR코드를 자동 생성해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민원인이 받은 URL을 클릭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폰 지도 앱을 통해 지적기준점까지 정확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마치 실시간 내비게이션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창녕군 이방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전입신고 73명 성과

창녕군 이방면은 지난 7일 미래전략추진단과 함께 옥야고등학교를 방문해 인구증가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전입정착금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입정착금, 기숙사비 지원 등 전입 지원 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입신고 절차를 현장에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숙사 주소로 전입신고 시 받을 수 있는 전입정착금 지원 내용과 군 인구증가 시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상담과 접수를 병행해 총 73명의 전입신고를 접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옥야고등학교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인구정책이 실질적인 전입으로 이어진 사례로 군 인구증가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문혁 면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제도를 설명하고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인구증가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옥야고등학교와 미래전략추진단과 협력해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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