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발효 중 경남·창원 안전사고 다발…소방 출동 83건

강풍주의보 발효 중 경남·창원 안전사고 다발…소방 출동 83건

기사승인 2026-01-10 18:20:36 업데이트 2026-01-12 01:15:19
경남지역에서 안전사고와 구급활동 등으로 소방 출동이 잇따른 가운데 총 83건의 소방활동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기간 동안 처리된 소방활동은 총 83건으로, 이 가운데 구급활동은 3건, 안전사고 처리는 80건에 달했다.


안전사고 유형별로는 도로장애가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안전조치 35건, 간판 관련 사고 9건, 주택 관련 사고 7건 순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사망자는 없었으며 부상자는 3명으로 확인됐다. 인명구조 사례는 없었고 구급활동을 통해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역별로는 경남지역에서 69건, 창원지역에서 14건의 소방활동이 발생했다.

경남지역에서는 안전사고 67건과 구급활동 2건이 처리됐으며, 부상자는 2명이었다. 창원지역에서는 안전사고 13건과 구급활동 1건이 접수돼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이번 소방활동에는 총 295명의 소방인력과 94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지역별 출동 건수는 진주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밀양 12건, 김해 10건, 양산 9건, 거창 6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소방당국은 “기상 악화와 시설물 노후 등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도로장애물 발견 시 무리한 조치를 삼가고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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