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넘은 현장 수업”…영진전문대, 시스코코리아 견학

“교과서 넘은 현장 수업”…영진전문대, 시스코코리아 견학

수도권 대학 연계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 진행
시스코코리아서 최신 네트워크 기술 직접 체험
실무형 인재 육성 위한 현장 중심 교육 확대

기사승인 2026-01-11 10:12:17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학생들이 서울 시스코코리아를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대학생들이 글로벌 IT 기업을 찾아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영진전문대는 9일, 성균관대·서울과기대와 진행 중인 ‘2025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 서울편’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위치한 시스코코리아를 방문,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컴퓨터정보계열 2학년생 29명과 인솔 교수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시스코의 최신 네트워크 솔루션과 기업 문화, 글로벌 기술 흐름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감각을 익혔다.

특히 수강 중인 ‘CCNA(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 교과목의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의미를 더했다.

현장 프로그램은 시스코코리아 기업 소개, 주요 기술 시연, 데모센터 투어, 현직 엔지니어와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네트워크 장비의 운영 구조와 트래픽 제어 방식 등을 체험하고, 전문가에게 진로와 자격증 취득 방향 등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었다.

컴퓨터정보계열 2학년 류창민 학생은 “교재에서만 보던 장비들이 실제로 거대한 망을 구성하는 모습을 보며 진로 목표가 확실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규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선진 기술을 직접 접하며 전공의 가치를 체감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대학과 협력해 다양한 기업 탐방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의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는 방학 기간 동안 수도권 주요 대학에 체류하며 공동 프로젝트와 기업 견학을 수행하는 산학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진전문대의 주문식 교육 노하우와 AICOSS의 첨단 커리큘럼이 결합된 특화 인재 양성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