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막을 올리며 23일간의 일정에 돌입한 2026 화천산천어축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개막 첫날부터 매서운 한파속에 전국에 불어닥친 '태풍급 강풍'으로 흥행질주에 차질을 빚은 가운데 축제장에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어어졌다.
평소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을 포함하면 실제 방문객 숫자는 1만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주최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들은 조직위가 마련한 외국인 전용낚시터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산천어를 낚는 풍경을 연출했다.
얼음썰매장에는 썰매에 아이들을 태우고 앞에서 끌며 미끄러질 듯 위태롭게 얼음 위를 달리는 모습이 익살스럽기까지 했다.
한편, 2011년 12월에는 미국 CNN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하며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난해에는 183만9105명을 불러 모아 역대최다 인파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