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 52분 경남 거제시 장평동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시간 만인 오전 11시 57분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폐차장 주1동(약 760㎡)이 전소되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폐부품 등이 소실됐다.
또한 지게차 5대와 트럭 4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는 약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79명(소방 36명, 경찰 13명, 의소대 8명, 산불진화대 20명, 한국전력 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중장비를 동원해 철거 작업을 병행하며 화재 확산을 차단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식을 통해 발화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