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포스트 APEC 미래 10년 청사진 ‘제시’

주낙영 경주시장, 포스트 APEC 미래 10년 청사진 ‘제시’

산업·관광·인구 등 중장기 계획 ‘공유’

기사승인 2026-01-13 13:16:08
주낙영 시장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포스트 APEC 미래 10년 청사진을 내놨다.

주 시장은 13일 시청 알천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시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산업·관광·인구 등 중장기 계획을 설명했다.

먼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교류 확대, 관광 콘텐츠 고도화, 도시 인프라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은 산업 분야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국가 정책, 안전성, 제도적 요건이 함께 고려돼야 하는 만큼 지역산업과 연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광 분야 주요 과제로는 체류형 관광 확대, 도심 혼잡 완화, 관광·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 등이 제시됐다.

인구문제는 단기적인 변화보다는 생활 여건, 일자리, 정주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응이 이뤄질 전망이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사업을 정리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정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