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3일 김해시청에서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각각 2억 5000만원씩, 총 5억원의 보증 재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한다. 해당 출연금은 김해시가 상반기 출연하는 10억 원과 더해져 총 15억원의 보증 재원을 조성하게 된다.
김해시는 이를 기반으로 올 상반기 총 18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보증 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60억 원이 확대된 규모다. 김해시는 2년간 연 2.5%~3%의 이자차액를 지원하며, 보증대출 이용자에게 신용보증수수료 6개월 분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대상은 김해시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후 1~3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기존 김해시와 협약을 체결한 시중은행은 6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취급하며,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각각 60억 원씩 총 120억 원의 대출을 추가로 취급한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을 위해 힘을 보태준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확대된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 상동 장척노인회, 돈사 화재 피해자에 성금 기탁
김해시 상동면 장척노인회(회장 김영곤)는 지난 10일 양돈 돈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삼조 씨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장척노인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영곤 장척노인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의 소식을 듣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장삼조 씨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장척노인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림조합 부울경지역본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보수금 전달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우영)에서는 지난 12일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주호) 시설보수 기능보강 지정기탁금10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김해시 관계자,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강주호 본부장, 김해시산림조합 서한억 조합장,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김해시 동부권 지역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뜻을 함께 했다.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다”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