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운영하는 시립도서관이 도내 지자체 공공도서관 대출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다년간 이어지고 있어 독서 친화 도시 양산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
13일 양산시립도서관에 따르면 관내 8개 시립도서관이 지난해 94만8천여권 도서 대출을 기록했으며 이중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이 대출순위 1순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8200권이 늘어난 것이다.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는 양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응숙 작가의 '몸짓'이 차지했다. 2~4위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소년이온다, 작별하지 않는다이며 5~6위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2로 베스트셀러 도서가 최다 대출 도서 상위권으로 랭크됐다.
양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 독서진흥 시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 시민이 올해의 책을 읽고 공통적 문화체험을 하며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독서문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