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대합면 일원에 조성되는 창녕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시행자인 영남일반산업단지㈜가 사업용지 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편입 대상 총 2230필지 약 141만㎡(43만평)에 대한 대규모 토지 보상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보상 조서 산정을 위한 기본조사에 앞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기 위해 대합면 일원에 주민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개별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병행해 보상 절차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향후 추진 일정은 △3월까지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 완료 △4월 조사서 작성 △5월 보상계획 공고 및 감정평가 실시 △8월께 보상 협의 통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그동안 군이 책임감을 갖고 사업시행자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 여러 과제가 있었던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보상 절차라는 첫 단계를 시작하게 됐다”며 “민간이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주민 재산권 보호와 보상의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정에서도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민과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겨울철 화재·동파 예방 시설물 집중 점검
창녕군은 겨울철 한파와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및 수도관 동파 사고 예방을 위해 13일부터 관리시설물 집중 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내 시설물 13곳으로, 군은 이달 말까지 현장 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2월 말까지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대피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한파 특보 발령 시에는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읍 생활개선회, 쌀국수 30박스 기부
창녕읍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창녕읍 생활개선회(회장 노정애)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국수 30박스를 기부했다.
읍 생활개선회는 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여성 지도자 단체로, 매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울타리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노정애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