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2025년 경상도 최고 브랜드 시장 선정

김장호 구미시장, 2025년 경상도 최고 브랜드 시장 선정

지난해 온라인 빅데이터 2500만건 분석 결과
산업·지역 이슈 대응이 브랜드 경쟁력 높여
메시지 전달력 강화한 시장들 약진 눈길

기사승인 2026-01-14 14:08:03
김장호 구미시장이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2025년 경상도 최고 브랜드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구미시청 제공
김장호 구미시장이 2025년 경상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치단체장 브랜드 1위에 올랐다.

14일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에 따르면 김장호 구미시장이 올해의 경상도 지자체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년간 생성된 2544만 9396건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분석에는 트렌드, 미디어, 소셜, 커뮤니티, AI 인덱스 등 다섯 가지 항목이 종합 반영됐다.

2위는 주낙영 경주시장, 3위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변광용 거제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나동연 양산시장, 배낙호 김천시장, 안병구 밀양시장이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평가 대상은 경상도 내 20개 기초자치단체장이다.

14일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경상도 최고 브랜드 자치단체장 순위.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결과는 일시적인 이슈보다 장기간의 현안 대응과 온라인 노출 흐름이 반영된 것”이라며 “김장호 구미시장의 1위는 산업과 지역 현안에 대응하는 IMC(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실제 브랜드 효과로 이어진 사례”라고 분석했다. 

이어 “변광용 거제시장과 배낙호 김천시장의 약진은 정책 성과보다 메시지 전달력 향상이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16년 설립된 국내 민간 연구기관으로, 매년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통해 민간 및 공공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해왔다. 

이번 순위는 오프라인 지표를 제외한 온라인 인덱스만 반영했으며, 세부 데이터는 연구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