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최신 트렌드 튤립 재배…내년 봄 도시 경관에 선보인다

상주시, 최신 트렌드 튤립 재배…내년 봄 도시 경관에 선보인다

기사승인 2026-01-15 09:18:35
상주시는 봄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최신 트렌드 품종 튤립을 선보인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봄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직접 재배한 최신 품종인 튤립을 선보이기 위해 화분에 식재·관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재 재배 중인 튤립은 기존에 흔히 접할 수 있는 품종이 아닌 최근 정원·도시 경관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신 트렌드 품종이다. 

특히 ‘Mango Charm’, ‘Spryng Break’ 튤립은 색감과 화형이 독특하고 관상 가치가 높다. 

상주시는 이렇게 재배한 품종은 내년 봄 ‘2026 트렌드 튤립’을 주제로 상주 IC 진입부 인근 주요 교량인 화개교 등 관내 곳곳에 설치해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상징적인 경관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양묘장에서 재배 중인 튤립은 생육 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개화 시기와 품질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단순한 꽃 식재를 넘어 트렌드를 반영한 품종을 선제적으로 준비함으로써 도시 경관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녹지 경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