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곳간 ‘원주시’…세수 확보 1위 ‘4882억원’

강원자치도 곳간 ‘원주시’…세수 확보 1위 ‘4882억원’

지난해 징수누계액 도내 1위

기사승인 2026-01-19 19:37:47
강원 원주시청. 쿠키뉴스DB

강원 원주시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세수 확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원주시가 분석한 ‘2025년 12월 지방세 징수보고서’에 따르면 원주시의 12월 지방세 징수액은 510억2400만원이다.

이는 강원자치도 전체 징수액의 약 37.7%를 차지하는 규모다.

강원 주요 도시 춘천시(348억원)와 강릉시(219억원)를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원주의 2025년 연간 누계징수액은 4882억4000만원에 달했다.

강원자치도 세수 확보의 일등 공신 원주시가 도내 최대의 ‘경제 자생 도시’임을 뒷받침하는 통계다.

민영미 원주시 지방세입과장은 “원주가 가진 경제적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주시 중심의 전략적 투자와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