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수도권 생활폐기물 유입에 총력 대응

서산시, 수도권 생활폐기물 유입에 총력 대응

지역 폐기물재활용업체 전수조사…‘지속적 점검’

기사승인 2026-01-20 15:17:30
생활폐기물. 포털

최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지방권 유입이 언론과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서산시도 이를 차단키 위한 대응에 나섰다. 

앞서 공주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으로 크게 홍역을 치른 바가 있다. 서산시는 지난 6일 충남도와 함께 폐기물재활용업체 점검에 이어,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다.

최근에 완공한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서산시

전수조사 결과 지역 업체중 금천구 생활폐기물을 처리한 업체에서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류 폐기물 혼입을 확인했다. 해당 업체는 금천구로부터 폐기물 반입을 중단한 상태다.

시민들의 우려를 종식시키기 위해 허가받지 않은 영업 대상 폐기물 반입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일부에서 제기하는 생활폐기물을 민간 업체를 거쳐 서산시 자원회수시설에서 처리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선을 그은 가운데 자원회수시설에는 지정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만 진입을 허용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