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청소년수련시설 두 곳 모두 ‘최우수’ 쾌거

수성구, 청소년수련시설 두 곳 모두 ‘최우수’ 쾌거

청소년수련시설 548곳 중 상위 10% 선정
수성구청소년수련관, 10회 연속 최우수 쾌거
청소년 참여 확대·지역사회 연계 높은 평가

기사승인 2026-01-20 16:48:22
수성구청소년수련관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뒀다.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수성구청소년수련관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모두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548개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이용 및 프로그램 △시설·안전 등 7개 영역을 종합 점검해 등급을 매겼다.

수성구가 위탁 운영하는 두 시설이 모두 전체 상위 10%에 속하는 최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평가 도입 이후 10회 연속 최우수시설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모범시설로 자리매김했다. 

개관 5년 만에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역시 짧은 기간 내 높은 성장세를 입증했다.

두 시설은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지역사회 연계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확산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헌신한 관계자들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