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총 118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 강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 미끄럼방지포장 등 시인성 강화사업 253곳, 방호울타리 설치 24곳, 불법주정차 단속 감시 카메라 5대, 보도 설치 1곳 등 총 283곳을 개선한다.
시는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인 초읍 '꿈나무 교통나라'와 '구포 어린이교통공원'의 노후 시설을 보수한다.
초읍 꿈나무 교통나라에는 가상현실(VR) 교육장비를 추가 도입해 실제 상황을 체험할 수 있게 현장감을 높이고 교육 효과를 강화한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시의 당연한 책임"이라며 "그중에서도 교통안전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시와 경찰, 관련 기관은 물론 운전자·보호자·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