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 문화관광 정책 고도화 본격 추진

진주시, 2026 문화관광 정책 고도화 본격 추진

기사승인 2026-01-20 19:28:12 업데이트 2026-01-21 01:08:12
경남 진주시는 지난 19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문화관광국과 진주문화관광재단 소속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문화관광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문화관광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2026년을 대비한 주요 문화관광 분야의 업무 추진 방향과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용호성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초청 특강이 진행됐다. 로컬 콘텐츠와 트렌드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용 전 차관은 중앙정부 문화관광 정책의 흐름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설명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문화·관광·콘텐츠의 연계 전략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문화관광국 각 과별 주요 업무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문화관광국과 진주문화관광재단의 핵심 사업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진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문화관광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업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문화관광 행정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문화관광은 진주시의 도시 브랜드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특강과 워크숍이 직원들이 문화관광 정책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2026년 주요 업무와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