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권오을 장관이 21일 오후 경북북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선 보훈행정 현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 보훈관서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보훈서비스 강화를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권 장관은 간담회에서 “보훈의 최전선에 있는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서비스를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보훈행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권 장관은 ‘이달의 6·25전쟁영웅 선정패 수여식’을 열고, 2026년 1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된 이일영 공군 중위의 유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는 이 중위의 여동생 이춘영 씨를 비롯해 (사)이일영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일영 중위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6·25전쟁 기간 총 44회 출격해 낙동강 방어선 사수와 적 후방 수송로 차단 작전에서 공을 세웠다. 그는 1952년 1월 9일 적 진지를 발견해 공격을 감행하던 중 대공포에 피격돼 전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