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명동 공사장 굴삭기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양산 명동 공사장 굴삭기 화재…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6-01-22 11:01:49 업데이트 2026-01-22 12:12:05

21일 오후 5시 34분쯤 경남 양산시 명동의 한 공사현장에 주차돼 있던 굴삭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아파트 주민이 원거리에서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면서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약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현장에 주기 중이던 굴삭기 1대가 반소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연소 형태와 소화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굴삭기 좌측 후면부 배터리 전원 계통에서 발생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굴삭기 운전자는 오후 4시 55분쯤 작업을 마친 뒤 시동을 끄고 현장을 떠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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