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사업주가 김포시 관내 아파트나 빌라 등 주거시설을 임차해 근로자에게 기숙사로 제공할 경우, 월 임차료의 80% 이내에서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내국인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을 통합 운영해, 기업이 별도 요건을 비교하지 않고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시는 청년 근로자(만 39세 이하) 또는 신규 근로자(입사 3년 미만)가 포함된 기업을 우선 선정해, 청년 고용 안정과 기업 인력 운영 부담 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임차해 근로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지원되며, 보증금과 관리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과 세부 요건은 김포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숙사 임차료 지원은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와 근로자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