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포항시 평준화 일반고 1지망 배정 86.4%

경북교육청, 포항시 평준화 일반고 1지망 배정 86.4%

기사승인 2026-01-22 15:47:47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은 22일 포항시 평준화 일반고 14개교에 대한 학생 배정 결과를 온라인고입포털과 중․고등학교 나이스(NEIS) 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

평준화 일반고 14개교의 모집 정원은 추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총 2856명이며, 이 가운데 정원 내 2814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규 모집에서 불합격한 학생 대부분은 평준화 일반고 추가 모집에 재지원해 합격했으며, 일부 학생은 개인의 진로를 고려해 특성화고 추가 모집에 지원해 최종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국제고는 포항 평준화 일반고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중복 지원자 289명 가운데 246명은 외국어고·자사고·국제고에 합격했으며, 불합격자 43명은 이번 평준화 일반고에 편성됐다.

그 결과 특수교육대상자, 체육특기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입학 등을 포함한 지원 학생 중 86.4%인 2395명이 1지망, 2지망까지는 94.4%, 3지망까지는 97.3%의 학생이 희망 학교 범위 내에 배정됐다.

이번 배정 추첨은 공정성을 위해 고입 배정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상대적으로 희망 순위가 낮은 학교에 배정된 학생들도 입학 이후 학교생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평준화 일반고의 교육 여건과 학습 수준을 고르게 끌어올리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