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사업 성과평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4개 사업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평가를 통해 대구대 취업지원 체계의 완성도와 실제 청년 취업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면서 청년고용 특화 대학으로서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구대는 해마다 약 20억원 규모의 국고지원으로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단계부터 개인별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업 연계, 취업 이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총 3회 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사업 1년 연장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이에 따라 약 20억원 규모의 국고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대구대 취업지원팀 김중호 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졸업생·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실무 교육과 채용 연계를 결합한 모델을 구축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는 공정·장비·설계 등 분야별 실무교육과 기업 탐방, 취업박람회, 현직자 멘토링,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포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만 반도체 우수기업 11곳에 162명의 청년 취업을 연계하는 성과를 올렸다.
참여 대상도 대구대 학생을 넘어 지역 5개 대학과 8개 특성화·마이스터고로 확대했다.
오진희 대구대 학생처장은 “이번 성과는 청년고용서비스 사업이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지역 청년을 아우르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