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축구스타의 각축장… ‘2026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26일 합천서 개막

미래 축구스타의 각축장… ‘2026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26일 합천서 개막

기사승인 2026-01-24 08:13:01 업데이트 2026-01-26 00:06:19
대한민국 미래 축구스타들의 등용문이 될 ‘2026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월9일까지 15일간 합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 44개 팀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겨울 추위 속에서도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격일제로 진행되며, 3일간 11개 조별 예선전을 치른 뒤 22강전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2월9일 열릴 예정이며, 전 경기는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돼 전국의 축구팬들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합천군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숙박·음식업소를 중심으로 서비스와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동계 전지훈련에 이번 대회 개최가 더해지면서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합천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는 만큼, 대회 기간 동안 아름다운 추억도 함께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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