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교육감, 자서전 출판 기념 북콘서트 개최

신경호 강원교육감, 자서전 출판 기념 북콘서트 개최

24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개최
재선 도전 앞둔 행보 시작

기사승인 2026-01-24 17:25:43
24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린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북 콘서트. (사진=한재영)

재선 도전 의사를 밝힌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자서전 출판을 기념해 24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던 38년 4개월 동안의 소회와 교육감으로서 강원 교육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지난해까지의 기록을 엮은 자서전 '내 인생은 교실에서 시작되었다'를 출간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교육계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정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연간 강원지역 곳곳을 다니며 수만 ㎞를 이동하는데 신 교육감은 더 열정적으로 모든 학교를 돌아보고 있었다"라며 "이 같은 열의와 가치관이 확실한 분이 교육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축사를 건넸다. 

24일 열린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북 콘서트.(사진=한재영)

신 교육감은 또한 책에 담긴 어린 시절부터 교육자·교육감으로서 노력과 의미를 함께 이야기 하고, 향후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교사들이 공부하고 성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함께 나아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전교조 강원지부를 비롯한 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내고 교육청 정기 인사를 앞둔 시점에 교육감의 출판기념회는 인사 대상자에게 압박과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취소나 연기를 촉구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