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교육감은 교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던 38년 4개월 동안의 소회와 교육감으로서 강원 교육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지난해까지의 기록을 엮은 자서전 '내 인생은 교실에서 시작되었다'를 출간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교육계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정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연간 강원지역 곳곳을 다니며 수만 ㎞를 이동하는데 신 교육감은 더 열정적으로 모든 학교를 돌아보고 있었다"라며 "이 같은 열의와 가치관이 확실한 분이 교육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축사를 건넸다.
신 교육감은 또한 책에 담긴 어린 시절부터 교육자·교육감으로서 노력과 의미를 함께 이야기 하고, 향후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교사들이 공부하고 성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함께 나아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전교조 강원지부를 비롯한 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내고 교육청 정기 인사를 앞둔 시점에 교육감의 출판기념회는 인사 대상자에게 압박과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취소나 연기를 촉구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