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강 한파' 속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강원 '최강 한파' 속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6-01-24 18:48:02
원주시 소초면 목조주택 화재(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강원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9분께 원주시 소초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불티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주택 210㎡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소실돼 소방서 추산 5억5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4시간 만인 이날 오전 11시 49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어 오전 11시 44분께는 원주시 문막읍의 한 대형마트에서 튀김 조리 중 발화되면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또 같은 시간대 화천군 사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66㎡와 가재도구를 태워 9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