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달성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관람객은 54만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46만명, 2024년 51만명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것.
이는 2021년부터 추진한 민간 협력 콘텐츠 운영 성과로 풀이된다.
콘텐츠 모니터링 결과 민간 협력 사업으로 유입된 관람객이 전년 대비 5만4000명 늘어난 7만5000명에 달했다.
특히 외부 관람객 40.6%의 숙박을 유도,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EX-HORROR(호러), EX-펌킨나잇 등 시즌별 대표 콘텐츠를 중심으로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하면서 여름·가을 관람객이 집중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콘텐츠 중심 운영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호러, EX-펌킨나잇 등 기존 콘텐츠를 주축으로 완성도를 강화하고 참여형·체류형 신규 콘텐츠를 도입, 관광 활성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올해는 더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모두가 찾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