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홍보기자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거창한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거창한 홍보기자단은 블로그기자 20명, 영상기자 12명, 리포터 3명 총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거창군의 주요 행사, 군정 시책, 문화관광,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여 거창군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26년도 기자단 운영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운영 방향 공유를 통해 기자단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고, 위촉 기자 소개 시간을 마련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새롭게 선발된 홍보기자 중에서는 네이버 올해의 블로그 선정, 다수의 공모전 수상자 등 전문성을 갖춘 군민들이 선발되어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분기별 공동취재를 확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한 홍보기자단은 거창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거창군은 지난 21일 영대프라임연합의원과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 진료·간호, 지역 돌봄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군이 추진하는 협업형 재택의료센터 사업은 영대프라임연합의원의 의료진과 거창군보건소 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 필요도가 높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1․2등급 우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문 진료와 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 기관은 △건강상태 관리와 의료서비스 제공 협력 △보건․의료․복지 분야 정보 공유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협조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성과 분석과 개선 방안 공동 모색 등에 힘쓸 계획이다.
김종욱 영대프라임연합의원 원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공의료 협력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장기요양 수급자의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가족 돌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현미 거창군 부군수, 산불 예방 화목보일러 점검
거창군은 지난 22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화재 취약 요인 중 하나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티 흩날림, 연통 관리 미흡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변 가연물 관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현미 거창부군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화목보일러는 난방에 유용하지만 관리가 소홀할 경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거창읍 공유냉장고에 달걀 기탁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22일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이 거창읍 공유냉장고에 달걀 50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달걀은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달걀 섭취를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인환 체육회장은 “계란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겨울철 주민들의 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