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태백·영월·정선·원주·홍천 지역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되면서 도 재난 비상근무 체계는 종료됐다. 도는 이날을 기점으로 초기대응 체제에서 평시 관리 단계로 전환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영하 20.8도로 가장 낮았고, 철원 영하 18.3도, 화천 영하 18.7도, 양구 영하 19.0도 등 내륙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한파가 이어졌다. 춘천 영하 15.7도, 원주 영하 15.3도, 강릉 영하 11.3도, 동해 영하 6.4도 등 동해안 지역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게 나타났다.
피해 현황을 보면 인명 피해 등 신규 발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설 피해 역시 추가 접수는 없었으며, 수도관 동파 등 기존 피해에 대해서는 복구가 마무리됐다.
도는 한파 대응 기간 동안 취약계층 2만 5897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진행하고, 577가구에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한파쉼터 운영 점검과 함께 재난 문자 발송, 전광판 안내, 마을 방송 등 주민 홍보도 병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