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은 지난 22~23일 열린 ‘2025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포럼’ 학생 경진대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영남이공대가 추진해 온 캡스톤디자인 교육의 실효성과 현장 중심 교육 성과가 전국 단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대회에서는 단순 수상에 그치지 않고, 수상작 발표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 공유와 확산의 장도 마련됐다.
INNOVATE팀의 수상작 ‘Home Flexible’은 편마비 환자 등 재활이 필요한 사용자가 가정에서도 꾸준히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착용형 손목·팔 재활기기다.
기존 병원용 장비의 대형화·고가 문제를 개선해 소형·휴대형 구조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휠형 손잡이로 손목의 굽힘·폄뿐 아니라 회전 동작까지 훈련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했다.
또한 모터·저항장치의 모듈화로 훈련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앱과 게임을 연동해 사용자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인 점이 차별화됐다.
INNOVATE팀은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재학생 5명(박성욱, 서인태, 손준호, 우승엽, 황선우)과 지도교수 이재창이 참여해 설계, 제작, 코딩 등 전 과정을 분담 수행했다. 현재 기술의 완성도를 토대로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과 캡스톤디자인 기반 수업이 산업 현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영남이공대가 추진 중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교육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앞으로도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강화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영남이공대 스마트융합기계계열은 미래 모빌리티·로봇·스마트제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를 이끌 실무형 공학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주목받고 있다.
컴퓨터 기반 디지털 설계, 첨단 IT 제품설계, 초정밀 가공, 3차원 금형설계 등 융합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창의적 기술자를 키우고 있다.
특히 미래모빌리티설계, 로봇·스마트제조 등 전공 체계를 통해 산업 구조의 첨단화·융합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독일 지멘스 인증교육, 로봇교육센터, 다수의 전공실습실 등 기업 맞춤형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캡스톤디자인 수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각종 공모전 수상과 함께 포스코, 현대, LG 계열사 등 대기업 취업 성과를 이어가며 기계·스마트제조 분야의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