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성과평가 전국 1위

마산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성과평가 전국 1위

기사승인 2026-01-25 21:29:25 업데이트 2026-01-26 00:10:52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2025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진)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가 예비·초기 창업지원센터 부문에서 99.1점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마산대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경상남도 지원을 받아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21개사를 발굴·육성했으며 이 같은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 국비 공모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이후 최근 3년간 스포츠산업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 46개사를 대상으로 평균 45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1대1 전담 멘토링, IR 데모데이, 지식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기업별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과 성과 지표 기반 관리 체계를 구축해 매출 확대와 시장 진입, 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학진 총장은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와 교육 혁신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창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창업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대는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3년간 약 30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성과평가 결과를 계기로 향후 사업 운영과 확대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