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년 연속 ‘우수’ 외 [대학소식]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년 연속 ‘우수’ 외 [대학소식]

영남이공대, ‘즐거운 생활지원단’ 출범… 고독사 예방 앞장
영남이공대, AI비전 선포…교육혁신 성과와 미래 전략 제시

기사승인 2026-01-26 09:28:51
영남이공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으며 대학-고교-기업을 잇는 전주기 취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가 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지원기간 연장과 사업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까지 참여한 모든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참여자 발굴, 서비스 품질, 프로그램 운영 체계, 유관기관 협업, 취업 연계 성과, 사후관리 등 고용지원 전 과정을 종합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지원기간 연장이 확정되며, 센터 운영의 지속가능성과 성과가 공식적으로 검증됐다.

영남이공대는 학생·청년의 ‘진로설계-취업준비-현장 연결-적응 지원’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고용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대학 안팎의 수요를 촘촘히 연결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과별 전담 컨설턴트를 배치해 전공 기반 맞춤 상담을 운영하고, 경력개발로드맵(IAP)과 연계한 단계별 진로·취업 설계를 지원하며, 정규 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핵심 성과로 꼽혔다. 

이 같은 구조 덕분에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이어지는 진로·취업 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는 대구지역 직업계고와 일반고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설명회, 진로·취업 상담, 기업 탐방, 채용 설명회 등이 대학-고교-기업을 잇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로 이어졌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 과정 운영을 통해 고교 단계에서부터 직업계고-대학-기업으로 이어지는 취업 경로를 확장하고, 고졸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현실적으로 지원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 고용기관, 지자체,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가 구축돼 지역 맞춤형 고용서비스 모델로서의 역할도 강화됐다.

이 같은 성과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축으로 한 대학 내 유관 부서 간 협업, 지역 고용기관·지자체·산업체와의 연계,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전략이 유기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분석된다. 

영남이공대는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에게 전공·직무 기반 상담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 연계 활동을 통해 채용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취업 이후에도 사후관리로 현장 적응과 재직 안정을 돕는 등 지속 가능한 고용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 지원이 특징이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최고 등급이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과 지역 연계 고용서비스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고교생을 아우르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고도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중심 대학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 이후 4년 연속 연차성과평가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다음은 요청하신 영남이공대학교 ‘즐거운 생활지원단’ 발대식 관련 보도자료를 기사 형식으로 간결하고 자연스럽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즐거운 생활지원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 ‘즐거운 생활지원단’ 출범… 고독사 예방 앞장

영남이공대가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지난 23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즐거운 생활지원단(즐생단)’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대구시, 시니어클럽, 지역 복지관 관계자 등 650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즐생단은 일상 속 안부 확인과 생활 밀착형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인적안전망 사업이다. 

영남이공대는 대구시, 시니어클럽, 복지관과 함께 직무교육을 마친 단원을 읍·면·동과 복지관 등에 파견해 고독사 위험군과 복지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즐생단은 기존 1인 가구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한부모·발달장애 자녀 세대 등 복지 사각지대 다인가구까지 발굴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고독사 관리, 위기가구 지원 등 복지 전반으로 기능을 넓혀 실질적인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발대식은 국민의례, 개회사, 내빈 축사, 대표 선서, 위촉장 수여, 그리고 고독사 예방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여자들은 안전교육을 통해 현장 활동 시 유의사항과 협업 절차를 익혔다.

2026년 즐생단은 1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10개월간 운영되며,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유경력자 등 60세 이상 참여자 606명으로 구성됐다. 

단원들은 읍·면·동별 2인 1조로 배치되고 필요에 따라 복지관에 추가 파견된다.

영남이공대 사회복지서비스과는 현장 배치 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복지위기가구 이해, 방문조사와 면담 방법, 자살 징후 포착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대학은 직무 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해 단원 역량을 높이고, 지역 복지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용 총장은 “3년간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현장 대응력과 개인정보 보호 능력을 강화해 단원들이 더욱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대구시, 시니어클럽, 복지관과의 민·관·학 협력을 통해 고립은 줄고 이웃은 가까워지는 지역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2025학년도 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 및 AI비전 선포식·정책보고회’ 기념사진.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 AI비전 선포…교육혁신 성과와 미래 전략 제시

영남이공대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북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5학년도 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 및 AI비전 선포식·정책보고회’를 열고,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할 중장기 발전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첫날 열린 ‘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에서는 이재용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민규 혁신지원사업단장이 2025학년도 주요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교수학습 혁신, 진로·상담 체계 고도화, 취업 연계 강화 등 대학의 변화와 발전 방향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이어 심은비·정희열 교수의 혁신 교수법 사례 발표, 김윤정·정승현 교수의 입시 상담 우수사례 공유가 이어지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성과를 나눴다. 또한 역량개발과 실전 취업 교수법 특강 등 교원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둘째 날 열린 ‘AI비전 선포식 및 정책보고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수업·학습 지원·행정 전반에 AI를 접목한 혁신 모델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이종락 기획처장이 ‘AI 대전환 시기 대학의 도약 준비’를 주제로, 이수화 서울대 교수가 ‘AI와 대학교육 혁신’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비전 선포를 통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AI 활용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학은 재정지원사업에서 축적된 우수사례를 토대로 AI 기반 교육혁신을 지속 추진해 학생 중심의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