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은 하동으로…별천지하동쇼핑몰 최대 42% 할인

설 선물은 하동으로…별천지하동쇼핑몰 최대 42% 할인

농특산물 20~30% 할인, 하동사랑상품권 사용 시 자체 할인 혜택도

기사승인 2026-01-26 10:09:03 업데이트 2026-01-26 14:48:06
경남 하동군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맞이 농특산물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 약 20일간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에는 하동을 대표하는 66개 업체가 참여해 차(茶)류를 비롯해 재첩, 명란김, 한과, 장류 등 300여 종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해당 품목들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상품들로, 행사 기간 동안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설 선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온·오프라인에서 결제할 경우 상품권 자체 할인 혜택이 더해져 소비자는 최대 42%에 가까운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행사는 금남면에 위치한 '별천지하동 농특산물 판매장'과 하동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별천지하동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귀성객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하동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결제 금액에 따라 1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25만-30만 원 구매 시 2만 원, 31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의 포인트가 차등 적립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2000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한다.

선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5만·7만·10만 원대의 맞춤형 선물 세트를 구성했으며, 오프라인 판매장에서는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섬진강의 깨끗한 물에서 자란 하동의 농특산물은 새해 소중한 분들께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할인 행사가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별천지하동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