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추진 중인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전년 대비 150%에 달하는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며 지역 농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거제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이 지난 7일 개강 이후 순항 중이다.
시는 15개 과정을 편성하고 600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획 단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지역 특화 작목을 중점 편성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설계했다. 그 결과, 모집 단계에서부터 농업인들의 신청이 쇄도해 전년 대비 1.5배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교육은 다음달 5일까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오는 28일에는 △뿌리작물 재배기술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2월에는 △미생물 활용 및 토양 관리(3일) △농업인 AI 활용 교육(4일)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5일)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높은 교육 열기는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양질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가족센터, 내달 5일 가족놀이터 개최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류주진)는 다음달 5일 가정행복지원센터에서 가족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매개로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떡메치기 및 떡 나눔 행사 △복주머니 종이접기 △문자도 만들기 △우리 가족 달력 만들기 △설날 벽화 그리기 등이며 이외에도 전통놀이 체험, 명절 포토존(한복 및 다문화 의상 체험) 등으로 설 명절을 기념하여 다양한 체험 및 놀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가족 단위 100가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다음달 2일까지 거제시가족센터 누리집(geoje.familyne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거제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센터 공간을 활용한 시즌별 가족놀이터를 분기별로 운영해 거제시 가족들을 위한 가족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