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대중교통 취약지 주민 위해 희망택시 운영

홍천군, 대중교통 취약지 주민 위해 희망택시 운영

농어촌버스 미운행 66개 마을 대상 운영
편도 기준 1700원으로 홍천 시내까지 이용 가능

기사승인 2026-01-27 12:50:15
홍천군이 대중교통 취약마을 66곳을 대상으로 희망택시를 운영한다. (사진=홍천군)
홍천군이 대중교통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희망택시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홍천읍 상오안리 공골마을 서석면 생곡1리 고분대월, 내면 자운3리 경천마을 등 66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마을 주민들은 편도 기준 1700원의 요금을 부담하면 마을에서 군 시가지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희망택시 운행 횟수는 마을별로 매월 8회 왕복 운행이 제공되고, 지난해 기준 운행 횟수는 9268회, 이용객 수는 2만 2000여 명에 달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희망택시 사업은 교통 취약지 주민의 이동 불편을 덜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