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3월 새 학기 부터 '강원형 늘봄학교'를 확대·추진한다.
도 교육청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기 위해 2월 20일까지 늘봄학교 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강원형 늘봄학교는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50만 원 상당의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이 새롭게 도입된다. 해당 이용권은 학교 내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비(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등)로 사용할 수 있다.
교육청은 돌봄 공백 해소와 기능 강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과밀지역 민간위탁 돌봄교실, 지역청 중심 돌봄배움터 사업과 지자체와의 연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학교·지자체·지역 기관이 함께하는 협의체도 구성해 학교별 여건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강원형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강사 교육 강화, 교육의 중립성 준수 의무 명확화, 만족도 조사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늘봄학교에 대한 신뢰성과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송수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은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강원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