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월20일부터 27일까지 17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군민과의 대화'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읍·면별 군정 운영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의견 제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도로·교통 개선, 생활 인프라 개선, 농업·농촌 지원 및 복지 서비스 확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는 총 17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했으며 주요 건의사항은 농업·농촌 분야, 소규모 사업 분야, 안전 분야, 주민편의 분야 등 서면건의 266건, 현장건의 486건 등 총752여건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합천군은 현장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 군수가 직접 답변자로 나서 지역발전과 현안사업에 대해 가감 없이 대화를 나누며 열띤 담론의 장을 만들었다.
제안된 의견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담당 부서를 통해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군정에 반영하고 처리 결과를 주민들에게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군민들께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셨다”며, “소중한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돼지고기 1000만원 기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이기홍)은 27일 합천군을 방문해 돼지고기 1000만원 상당(전지 650kg)을 기탁했다.
이번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탁된 돼지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자들의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제공 및 건강한 식단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홍 회장은 한돈농가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천군-함양군 산림녹지과 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합천군 산림과와 함양군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에 참여하며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지자체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 소속 직원 각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인당 10만원씩 총 150만원을 기탁했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문동구 산림과장은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교차 기부가 지자체 간 신뢰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과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