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탄소중립 실현과 청정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638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7838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305대 보다 8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승용 6434대, 화물 1349대, 승합(개인) 37대, 어린이 통학 차량 18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3년 이상 보유한 기존 내연기관차를 매도하거나 폐차한 후 전기차(승용·화물)를 구매한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 원의 전환 지원금이 추가 지원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접수는 2월 초부터 이뤄지고,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https://ev.or.kr) 또는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올해부터 법인·개인사업자의 전기 승합차 보급사업은 환경공단에서 추진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 전기자동차는 누적 보급량 2만 5000대, 보급률 2.8%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며 "대기질 개선과 탄소 감축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