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라이프 챌린지는 국민이 제안한 생활 속 문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약 100일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제 구현까지 진행됐다.
권 교수 연구팀은 ‘AI 기반 도로 사각지대 위험물 감지 및 운전자·보행자 알림 서비스’를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로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AI 모델로 분석해 포트홀이나 낙하물 등 위험물을 실시간 감지하고, 그 위치 정보를 자동차 및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사고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권성진 교수를 중심으로 미래자동차공학과 이제호·차준형(3학년), 서민권(2학년), 기계공학부 김설빈(4학년) 등 학부생들이 참여해 아이디어의 사회적 파급력과 기술 구현력을 모두 입증했다.
이에 따라 아이디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솔루션 부문에서 AI이노베이션상을 받아 기술력과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권 교수는 “학생들이 AI와 모빌리티 기술을 실제 사회문제 해결에 적용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기술로 구현한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영남대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 결과로, 대학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혁신랩’을 통해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실천형 인재 양성과 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