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지난해 전체 매출 14조6360억원, 영업이익 272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2024년, 12조9970억원) 대비 12.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3000억원) 대비 9.3%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3조5400억원, 영업이익은 5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증가, 27.4% 감소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 측은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매를 확대하며 매출 규모는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사부문을 비롯해 건설, 패션, 리조트부문을 포함한 삼성물산 전체 지난해 매출액은 40조7420억원을, 영업이익은 3조29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매출(2024년, 42조1030억원) 대비 3.2% 감소, 전년 영업이익(2조9830억원) 대비 10.3%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및 경영환경 변화에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