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오는 30일까지 관내 한파쉼터 전체를 대상으로 순차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6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나머지 67곳에 대해서도 일정에 맞춰 현장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쉼터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난방기 정상 작동 상태 △관리자 지정 및 상시 관리체계 △소방시설 구비 여부 △한파 행동요령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 조치를 병행한다.
군은 특히 겨울철 이용 빈도가 높은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고령자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실제 운영 상태와 접근 편의성, 난방 환경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단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 안전과 직결되는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다는 취지다.
영월군은 이번 전수점검을 통해 한파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기상 악화 시 신속한 운영 관리와 주민 안내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안찬혁 안전교통과장은 “한파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 중심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쉼터 관리와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