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브라질 미드필더 프리조 영입…중원 보강

수원FC, 브라질 미드필더 프리조 영입…중원 보강

기사승인 2026-01-29 10:25:33
수원FC에 영입된 프리조. 수원FC 제공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프리조를 영입하며 중원 전력 강화에 나섰다. 경기 조율과 전진 패스에 강점을 지닌 자원으로 박건하 감독 체제에 새로운 옵션이 될 전망이다.

수원FC는 29일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테우스 엔히키 프리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프리조는 브라질 톰벤시와 코리치바를 거쳐 2025시즌 그레미우 노보리존치누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다.

프리조는 템포 조절과 볼 운반, 전진 패스를 바탕으로 중원에서 공격의 흐름을 이끄는 유형의 미드필더다.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상황에 따라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정확한 왼발 킥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전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박건하 감독 체제에서 다양한 전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조는 “수원FC의 유니폼을 입게 돼 정말 기쁘고 큰 동기부여를 느낀다”며 “매일 최선을 다해 엠블럼의 가치를 지키고 팀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송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