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6년부터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로 전환되며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성장 지원 체계가 한층 고도화된다.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6년 창업보육센터로 전환·지정됨에 따라 입주기업 중심의 집중 보육과 사업화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이번 BI 전환을 통해 센터는 초기 창업자에게 제공하던 공간·사업비 지원을 넘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사업화 및 성장 단계까지 연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지원 대상이 기존 1인 이상 5인 미만 사업자 및 예비창업자에서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예비사업자로 확대된다. 입주 기간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며 최대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제품 제작 등 기술개발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입주기업의 연구·개발 환경을 강화한다.
또한 전담 매니저를 통한 밀착 보육을 비롯해 사업화·투자·판로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중·후속 성장 단계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기업별 성장 단계에 따른 피드백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조성환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BI 전환을 계기로 입주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창원시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창원시에 ‘2026 설맞이 복꾸러미’ 기탁…취약계층 2000세대 지원
BNK경남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남과 울산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29일 ‘2026년 설날맞이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창원특례시에 복꾸러미를 기탁했다. 이날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에게 복꾸러미 20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복꾸러미에는 부침가루, 고추장, 참치액젓 등 식료품 18종이 담겼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2026년 설날맞이 사랑나눔사업’은 이달 말까지 경남과 울산 지역 취약계층 총 7150세대에 5억120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하는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이다.
앞서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17일 창원·부산·울산에서 ‘BNK사회공헌의 날’ 봉사활동을 열고 임직원들이 직접 복꾸러미를 제작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복꾸러미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오는 3월 19일까지 총 8000억원 규모의 ‘설날 특별대출’을 시행하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