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대응' 춘천시, 강원 최초 노인복지명예지도원 위촉

'초고령화 대응' 춘천시, 강원 최초 노인복지명예지도원 위촉

요양 시설 입소 어르신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
노인 인권 보호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제도화 추진

기사승인 2026-01-29 20:34:10
29일 개최된 춘천시 노인복지명예지도원 위촉식. (사진=춘천시)
요양 시설 입소 어르신의 인권보호를 위해 지난해 11월 강원 최초로 '노인복지명예지도원' 조례를 제정한 춘천시가 29일 노인복지명예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22명의 노인복지명예지도원은 요양 시설 입소 노인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 종사자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한다.

춘천시는  전체 인구의 22%인 6만 4332명이 노인 인구이고, 이중 1752명이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급격한 고령화와 요양 시설 이용 증가에 따라 노인학대 등 인권 문제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믿을 수 있는 돌봄 어르신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