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국가보훈부 ‘2026년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선정

김포시, 국가보훈부 ‘2026년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6-01-30 10:32:37
김포시보훈회관.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는 국가보훈부 주관 ‘2026년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부담하는 총 3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김포시보훈회관을 중심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문화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보훈회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에게 식사를 제공해 국가보훈대상자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기도 내에서는 김포시를 포함해 총 10개 시군이 선정됐다.

시는 국가보훈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자원 연계 운영계획을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대공감 멘토링, 심폐소생술 등 건강교육,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치매 예방 웃음교실, 생활안전 교육, 출장 건강검진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매회 식사가 제공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교육을 넘어 국가보훈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교류 확대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보훈단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식사 제공을 통해 건강과 소통을 함께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pjlshpp@kukinews.com
이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