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천재’ 조훈현 9단이 바둑 신동 유하준 1단에게 한 수 가르침을 하사했다. 정선으로 진행된 조훈현-유하준 특별 대국에서 조훈현 9단이 백으로 2집을 남겼다.
영화 ‘승부’ 실제 주인공으로 원조 ‘바둑 황제’로 잘 알려진 바둑계 전설 조훈현 9단과 조 9단의 최연소 입단 기록을 63년 만에 경신한 ‘바둑 천재’ 유하준 1단의 맞대결이 SOOP에서 펼쳐졌다.
SOOP은 30일 오후 1시부터 스포츠 오리지널 콘텐츠 ‘SOOPER MATCH’를 진행했다. ‘SOOPER MATCH’는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만남과 대결을 SOOP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라이브 중계와 실시간 소통이 결합된 플랫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SOOPER MATCH’ 타이틀은 ‘세대를 잇다’로, 한국 바둑 레전드 조훈현 9단과 그가 보유했던 최연소 입단 기록을 경신한 신예 유하준 1단 맞대결로 열렸다. 조훈현 9단은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로, 최초의 메이저 세계 바둑대회인 ‘바둑 올림픽’ 응씨배를 제패하면서 레전드 반열에 오른 기사다. 유하준 1단은 최연소 입단 기록을 경신하면서 주목받는 신예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전설과 신예’가 맞붙는 이번 대국은 바둑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라이브 스트리밍의 강점인 ‘쌍방향 소통’을 바둑 중계에 접목해 색다른 관전 경험을 제공했다. 인기 스트리머 ‘우왁굳’과 전국체전 바둑 선수로도 활약했던 스트리머 ‘뚜비’가 중계에 참여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앞서 진행된 ‘SOOPER MATCH’에서는 이세돌 9단과 버추얼 아이돌 ‘이세계아이돌’이 가상공간에서 만나 정통 바둑과 버추얼 콘텐츠의 결합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SOOP은 바둑뿐 아니라 보드게임 등 마인드스포츠 전반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와 함께한 ‘SOOP X 코리아보드게임즈 마인드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구룡투, 루미큐브 등 보드게임을 관람형 콘텐츠로 선보였으며, VRChat 기반 ‘바둑 교실’ 등 다양한 버추얼 콘텐츠를 진행한 바 있다. SOOP은 앞으로도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에 최적화된 마인드스포츠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