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지역에 2일 새벽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출근길 교통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2일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함양 거창 합천 3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됐다. 이로 인해 도로 결빙과 차량 미끄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합천군에는 같은 시간대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됐으며, 산청군 역시 강설에 따른 도로 미끄럼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감속 운전을 당부했다.
도는 운전자들에게 출근 전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 서행 운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행자들 역시 빙판길 낙상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각 지자체는 주민들에게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을 스스로 치우는 등 생활 속 안전 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