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3억원 기탁

창원한마음병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3억원 기탁

기사승인 2026-02-02 02:03:07 업데이트 2026-02-02 02:32:51

창원한마음병원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성금 3억원을 기탁하며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은 지난 30일 본원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가 주관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갖고 3억원을 전달했다.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창원한마음병원은 환자 진료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은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사회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성장한다는 병원의 설립 이념인 인류애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경화 이사장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마음들이 이웃들이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가장 낮은 곳까지 살피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기탁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돼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경남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매년 사회·장학 사업, 아동 문화체험 지원, 장애인 합동결혼식, 월동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약 35억원을 포함해 누적 사회공헌액 400억원을 넘어섰다.



◆케이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수주…약 2900억원 규모

케이조선이 연초부터 대형 수주에 성공하며 조선업계 수주 훈풍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조선은 지난 30일 유럽 소재 선사와 5만 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옵션 2척 포함), 약 2900억원 규모의 신규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를 반영해 에너지효율설계지수(EEDI) Phase 3 기준을 충족하며 향후 LNG나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 추진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용이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기존에 케이조선과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던 선주가 재차 발주한 것으로 케이조선의 기술력과 건조 품질에 대한 신뢰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케이조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기존 계약 선주로부터 연속 수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당사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입증된 사례"라며 "성공적인 선박 인도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